[직썰 / 이연주 기자]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금 명가 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12일 열린 제3회 ‘2026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에서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연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금고수전은 직원들의 연금 업무 전문성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하나은행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연금 상담 역량을 높여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영업점과 본부 직원 약 4600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직원 가운데 본부별 우수 참가자 50명이 결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퇴직연금 제도 ▲연금상품 ▲세무 ▲은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됐다. 실제 영업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결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참가자 소속 영업점 직원들이 참석해 응원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최신 연금 시장 동향과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 1위는 동울산지점 조주희 과장이 차지했다. 조 과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퇴직연금 제도와 세무, 은퇴설계에 대해 깊이 공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꾸준히 키워 손님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행장은 “바쁜 영업 현장에서도 연금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손님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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