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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닿음 프로젝트는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가 추진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충남 서산 해풍 감자를 시작으로 전남 무안 고구마, 충북 충주 무·양배추, 제주 당근·마늘 등을 매입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등에 활용해왔다. 이번 태안 대파를 포함한 누적 매입량은 총 982톤에 달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입한 태안 대파를 다음 달까지 전국 600여 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고야식 대파 미소 돈가스’, ‘대파김치 국물 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등 대파를 활용한 신규 메뉴를 개발해 제공한다. 회사 측은 약 두 달간 10만 식 규모의 대파 활용 메뉴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도 태안산 대파 사용 비중을 확대해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농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는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청년사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 ‘그리팅몰’ 등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식자재유통·외식·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우수한 농산물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맛-닿음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국내 농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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