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공효진 남편 된다…‘유부녀 킬러’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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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공효진 남편 된다…‘유부녀 킬러’ 출연 확정

스포츠동아 2026-06-15 09:3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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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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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정준원이 ‘유부녀 킬러’에 합류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준원은 7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권태성 역으로 출연한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공효진이 주인공 유보나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원은 유보나의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 기자 권태성을 연기한다. 권태성은 세상의 불의에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기자다. 훤칠한 외모와 유머 감각으로 늘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비밀과 고뇌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준원은 사랑 표현에 솔직한 남편이자 딸을 아끼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권태성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영화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어린 의뢰인’, ‘독전2’, ‘탈주’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에서도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VIP’, ‘허쉬’, ‘모범가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정준원은 ‘유부녀 킬러’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정준원이 권태성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7월 첫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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