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켄바이오는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연천스마트팜이 폐교를 활용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연천스마트팜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옛 대광중학교 부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천스마트팜은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대광중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이다. 유휴 교육시설을 첨단 농업 생산기지로 재탄생시켜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향후 의료용 헴프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하고, 디지털 육종 기술을 활용한 품종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바이오 산업과 연계된 미래 농업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천스마트팜은 네오켄바이오가 추진 중인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과 연계 가능한 원료 생산 기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선다. 연천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과 농업 일자리 관련 교육 과정을 추진해,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인구 정착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폐교를 활용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조성은 지역 유휴시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미래 농업과 바이오 산업을 연계하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연천군은 앞으로도 그린바이오 산업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국 연천스마트팜 대표는 “이번 스마트팜 구축은 모기업 네오켄바이오가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곳을 첨단 농업과 바이오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