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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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준우승

한스경제 2026-06-15 08:0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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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왼쪽)와 최혜진. /연합뉴스
김효주(왼쪽)와 최혜진.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김효주(31)와 최혜진(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작성한 김효주-최혜진은 이날 8타를 줄인 지나 김-야나 윌슨(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에 2타 차 역전 우승을 내줬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 최혜진은 LPGA 투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이소미는 4라운드에서 9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아림과 윤이나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7위다.

부모님이 한국인인 재미교포 지나 김은 2022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따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윌슨도 9번째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우승자 2명에게 상금 80만5381달러(약 12억2000만원)를 준다. 1인당 우승 상금은 6억원 남짓이다.

다우 챔피언십은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진행된다. 2, 4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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