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화제의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이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무대인사 현장 열기와 함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데 모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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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정세는 최성곤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으로 서울 주요 극장을 차례로 찾았다. 손재곤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른 오정세는 대표곡 ‘니가 좋아’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깜찍한 날개를 등에 단 채 객석 곳곳을 누비며 ‘곤듀’(‘최성곤’ 팬덤명)들을 향해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는가 하면, 핑크 장미와 스페셜 굿즈를 나눠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또한 상영회에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하는 게릴라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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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와일드 씽’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는 “더위도 스트레스도 웃음도 싹쓰리!”라는 카피와 함께 트라이앵글 멤버 현우(강동원), 상구(엄태구), 도미(박지현)를 비롯해, 성곤, 박대표(신하균)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데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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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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