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故김환성, 오늘(15일) 26주기…사랑니 발치 후 패혈증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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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故김환성, 오늘(15일) 26주기…사랑니 발치 후 패혈증으로 떠나

일간스포츠 2026-06-15 07:4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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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유민 SNS 

그룹 NRG의 막내 고(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지 26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향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당시 김환성은 목감기 및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한때 상태가 호전되어 팬들에게 안심하라는 음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으나, 불과 몇 시간 만에 급격한 고열과 호흡곤란을 겪으며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이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 기능 및 뇌 기능 저하로 뇌사 상태에 빠진 끝에 숨을 거두었다.

당시 공식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이었으나, 지난해 9월 가요계 선배 정원관을 통해 구체적인 직접적 사인이 밝혀졌다. 

정원관은 유튜브에 출연해 "당시 고인은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사랑니를 뽑았다가 세균에 감염되었고, 이로 인한 패혈증이 발생해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난 것"이라고 전했다.

故 김환성은 1996년 그룹 깨비깨비로 데뷔한 후, 1997년 NRG 멤버로 재데뷔해 빼어난 외모와 미성으로 '원조 한류 그룹'의 주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3년 만에 찾아온 비극에 멤버들과 팬들은 매년 깊은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멤버 노유민은 매년 고인의 기일과 생일을 챙기며 여전한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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