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도시 성장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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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도시 성장 ‘잰걸음’

투어코리아 2026-06-15 07:3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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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에서 시민들이 바나나보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시화호에서 시민들이 바나나보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해양 레저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 높여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시민들의 해양레저 참여 기회 확대 및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부터 일반 시민 체험프로그램, 전문교육 과정까지 아우르는 종합 해양레저 교육 플랫폼으로 시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평일에는 창의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트와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딩기요트 초급반을 운영,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시화호 수역에는 ‘해양레저 프리존(FREE ZONE)’을 조성해 카약, 딩기요트, 패들보드(SUP) 등 무동력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해양레저를 경험하고 건전한 해양레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면제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제시험 응시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면허 취득 이후 실제 운항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보트 실전교육’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실전교육은 트레일러 운용, 장비 관리, 보트 주행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레저보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해양레저아카데미 운영으로 시민들의 해양레저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거북섬과 시화호 방문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해양교육 사업”이라며 “시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수도권의 대표 해양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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