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출신 다산북스 대표가 최근 고창군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출신으로 경기 파주시에서 다산북스를 운영하는 김선식 대표가 꾸준한 도서 기증을 통한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다산북스(대표 김선식)로부터 도서 3000권(5100만 원 상당)을 기증받았으며 다산북스는 지난 2016년 고창군에 2만 권, 2022년과 2025년에는 고창북중학교에 각각 3000권과 5000권을 기증한 바 있다.
전북 고창군 출신 다산북스 대표가 최근 고창군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기증된 도서는 다산북스에서 출간된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이며 고창군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고창 황윤석 도서관, 고창군립성호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에 나눠 비치·활용될 예정이다.
김선식 대표는 현재 자기계발, 소설, 인문, 에세이, 전자책, 오디오 북, 큰 글자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콘텐츠를 개발하며 출판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꾸준한 도서 기증을 통해 지식 나눔에 앞장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협력 사례로써 도서관 장서 확충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 과장은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한 다산북스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양서를 꾸준히 확충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여 다양한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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