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잘 데려왔다! ‘대선배’ 카카도 인정한 쿠냐의 헌신 “팀 위해 열심히 뛰고 궂은일 해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 진짜 잘 데려왔다! ‘대선배’ 카카도 인정한 쿠냐의 헌신 “팀 위해 열심히 뛰고 궂은일 해줘”

인터풋볼 2026-06-15 00:2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카카는 마테우스 쿠냐의 헌신성에 주목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쿠냐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골잡이로 거듭난 그는 지난 시즌 맨유 러브콜을 받고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맨유는 쿠냐 영입에 6,250만 파운드(약 1,273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다.

다만 득점 생산력은 다소 아쉬웠다. 최종 성적은 공식전 35경기 10골 4도움. 맨유 데뷔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긴 했으나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결정력이 다소 부족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단순히 숫자만으로 쿠냐의 활약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하다. 그의 진정한 가치는 공격 포인트 기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쿠냐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최전방뿐 아니라 2선과 측면까지 오가며 공격 전개에 적극적으로 관여했고, 볼을 운반하고 압박을 가하는 등 전술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와 같이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매 경기 전력을 다해 뛴 점은 맨유 내부에서 고평가받는다.

브라질 ‘대선배’ 카카도 앞서 언급한 쿠냐의 가치를 조명했다. 그는 축구 팟캐스트 ‘리오 퍼디난드 프레전트’에 출연해 “내가 좋아하는 점은 쿠냐가 이제 경기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그는 전술적으로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때로는 수비를 돕기 위해 궂은일도 한다. 동시에 창의성도 지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쿠냐는 브라질식 플레이 스타일을 활용해 경기에서 특별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데 그는 실제로 그걸 해낸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헌신성’은 맨유가 그간 원했던 공격수의 모습이다. 단순한 공격 포인트 생산을 넘어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까지 수행하는 역할이라는 점에서 팀 전술 완성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과거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며 팬들의 숱한 비판을 받던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비교해 보면 쿠냐의 스타일은 분명한 차별점을 보인다. 맨유의 쿠냐 영입은 성공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