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파리 패션쇼 무대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이후 최저 몸무게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라는 기적 같은 도전을 마친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패션쇼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쇼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모델을 시작으로 무대가 이어졌고, 이소라가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정화는 말없이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홍진경은 "언니가 우아하게,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언니만의 아우라를 풍기면서 정말 완벽하게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런웨이 끝에 도달한 이소라는 무사히 워킹을 마친 뒤 백스테이지에서야 미소를 지었다. 피날레까지 안정적으로 쇼를 마무리한 그는 "'이게 된다고?', '내가 했다고?'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벅찼던 순간을 떠올렸다.
홍진경 역시 침착하게 런웨이에 올랐다. 그는 여유로운 워킹으로 무대를 소화했고, 모든 순서가 끝난 뒤에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김원훈이 "쇼를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뭐였냐"라고 묻자, 홍진경은 "저는 배가 고파서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였다.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라엘(딸)이 생각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홍진경은 쇼가 끝나자마자 빵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어 쇼 당일 몸무게에 대해 "고등학교 때 최저 몸무게"라며 "47kg"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66세' 정애리, 패혈증 직전에 복막염·난소암 진단 "배 안에 피고름 가득"
- 2위 '참교육' 극성 학부모 박지연, 알고보니 배우 집안…"한양대 CC였다"
- 3위 장윤주, 속옷 광고 촬영 현장 공개…"볼륨감" 감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