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홍진경·이소라 15년만 재회에 "울컥해, 한 공간에 있어 너무 좋아"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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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홍진경·이소라 15년만 재회에 "울컥해, 한 공간에 있어 너무 좋아" (소라와 진경)

엑스포츠뉴스 2026-06-14 22:0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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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라와 진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소라와 홍진경의 투샷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라는 기적 같은 도전을 마친 두 사람이 마지막 회포를 푸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엄정화가 출연했다. 그는 "'소라와 진경' 나온다니까 너무 신경 쓰이는 거다"라며 프로그램의 1호 팬임을 자처했다.

이어 "볼 때마다 울컥울컥할 때도 있고 힘도 난다.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마지막 회를 쌩눈으로 직관하고 싶어서 왔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C '소라와 진경'

이소라는 "만약 첫 회 때 엄정화 씨랑 통화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첫 회로 끝났을 수도 있다"며 "홍진경 씨랑 저랑 얼어 있던 분위기가 엄정화 씨 전화 통화로 바뀌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엄정화는 "그래서 내가 '너희 괜찮겠니?'라고 했지 않냐"라고 웃어 보였다.

엄정화는 "방송을 보면서 이 두 사람이 한 화면에, 한 공간에 있는 게 너무 반갑고 좋더라"라며 "그 모습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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