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를 마친 두 사람이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마지막 회포를 푸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홍진경은 피아노를 발견하고 평소 피아노 연주가 취미인 이소라에게 즉석 연주를 부탁한다. 이에 이소라는 "진경이를 위한" 곡을 연주하겠다며 흔쾌히 건반 앞에 앉는다. 진심의 선율이 울려 퍼지자, 홍진경의 눈가가 이내 붉어지기 시작한다.
홍진경은 공백기 동안 서로에게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너무 아픈 일들을 많이 겪었던 것 같다"고 오열하며 이소라를 꼭 끌어안는다.
이어 "그동안 상처를 열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하며 비로소 묵은 감정마저 모두 털어낸다.
한편 MBC '소라와 진경' 마지막회는 오늘(14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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