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50:41(21이닝) 바오,
야스퍼스-자네티 승자와 결승 격돌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14일 낮(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6 앙카라3쿠션월드컵’ 준결승에서 하이런13점을 앞세워 베트남의 바오프엉빈을 50:41(21이닝)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명우는 지난 4월 콜롬비아 보고타3쿠션월드컵 우승 이후 62일만에 3쿠션월드컵 결승에 다시 올랐다. 조명우는 딕 야스퍼스-마르코 자네티 경기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바오프엉빈과의 경기에서 조명우는 초반에 공격이 잘 안풀리며 8이닝 초, 바오프엉빈 공격까지 11:19로 끌려갔다. 그러나 8이닝 말 공격에서 뜻밖의 반전이 일어났다. 조명우의 더블 샷 이 살짝 길어지며 빠져나간 순간 키스가 나면서 득점으로 연결됐다. 조명우는 이걸 계기로 하이런13점을 치며 단숨에 24:19로 역전했다.
조명우가 9이닝에 27:20으로 앞선 채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고, 이후 조명우는 12이닝 7득점 등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아가며 21이닝만에 50: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야스퍼스-자네티간 준결승(14일 19:00)에 이어 결승전은 14일 23:00에 열린다. SOOP이 독점 생중계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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