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SNS 논란 후 반성 "돌아보니 무책임한 짓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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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SNS 논란 후 반성 "돌아보니 무책임한 짓 많이 했다"

엑스포츠뉴스 2026-06-14 17: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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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최근 SNS 논란 이후 자신의 과거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김동완은 지난 13일 스레드 계정을 통해 "'동완 씨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가족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최근 업계 탑이라는 마케터 한 분과 상담을 했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말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내 실수로 어떤 일이 망가졌을 때, 그냥 내가 혼나고 욕먹는 걸로 끝나는 일이 아닌건데, 그 일에 매달린 사람들, 그 사람들의 가족들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걸 이제야 새삼 깨달았다"며 "나름 책임감 있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참 무책임한 짓도 많이 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앞으로는 문제가 될 만한 글들은 굳이 읽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한다. 좋은 글과 즐거운 일들만 보기에도 인생은 충분히 짧다. 무엇보다 내가 진 책임을 잘 짊어지고 가기 위해. 그리고 사실 그것이 딴따라의 숙명인 것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여경옥 셰프는 "가장의 무게랑 같은 것"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동완은 "맞습니다. 형님. 그래서 결혼을 하라고 하는데 결혼을 하기는 싫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앞서 김동완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으나, 성매매 합법화 지지 발언과 여성 BJ 폭행 논란이 있었던 MC 딩동을 공개 응원하는 등 여러 차례 소신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지난 5월 SNS 활동을 소속사에서 관리하게 됐다고 밝히며 사실상 SNS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러나 최근 다시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자신의 과거 발언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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