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 96% 돌파…미신청 시민 안내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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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 96% 돌파…미신청 시민 안내문 발송

경기일보 2026-06-14 15:5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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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마지막 신청 독려에 나섰다.

 

14일 오산시에 따르면 현재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은 96%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 8천560명을 대상으로 신청안내문 6천302건을 발송했으며, 동일 세대의 경우 1건으로 통합 발송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안내문에는 신청 기한과 신청 방법, 지원금 사용 기한 및 사용처 등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대상자들이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우편 발송 작업에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팀과 각 동 지급처에서 민원업무를 지원하던 보조인력 16명이 참여해 신속한 안내문 발송을 지원했다.

 

시는 우편 안내와 함께 대상자별 맞춤형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미신청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가족센터와 행복한이주민센터 등 외국인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한 우편 발송 이후에도 미신청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통장 방문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는 지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채널과 현장 안내를 통해 미신청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 단장을 맡고 있는 윤영미 부시장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신청대상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마감일까지 꼼꼼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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