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선 9기 정책 밑그림을 그릴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 시장의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된 인수위원회 성격의 기구다.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5일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다.
또 분과별로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 담당이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행정교육혁신분과,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이 공약민원분과, 이제영 경기도의원이 경제환경첨단산업분과,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이 문화체육복지분과,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신 시장은 “바꾸고 또 바꾸는 혁신이 있어야 완성이 된다”며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민선 9기 성남시가 제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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