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여성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6년 제1차 BI(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여성 기업 또는 3개월 이내 창업 예정인 예비 여성 창업자로,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예비순위를 포함해 총 4개사 규모이며,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센터로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 입주하고 관련 지원을 받는다.
경기센터는 독립형 보육 공간 10개소와 공유 오피스, 수유실, 공유라운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육아와 가족 돌봄 등으로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 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개편된 창업보육센터 운영 기준도 적용된다.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 생애주기 소재’ 분야의 제조 및 지식서비스 창업자를 우대해 사회적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입주 공간 제공과 사업화 자금 연계 지원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소속 여성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된다. 멘토링과 협업 연계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장인 변화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은 “경기 남부권의 우수한 산업·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성 기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멘토링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 스타기업이 경기센터에서 지속 배출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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