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시민눈높이 시정운영..."집무실 기존 2층서 1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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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시민눈높이 시정운영..."집무실 기존 2층서 1층으로"

경기일보 2026-06-14 15: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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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오른쪽에서 7번째) 등 파주 시장직 인수위원들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돌입 했다. 독자 제공

 

민선 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이 취임 이후 사용할 집무실을 1층으로 배치, 시민눈높이 시정운영에 전념한다.

 

1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파주 시장직 인수위명칭을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로 명명, 지난 12일부터 본격업무에 돌입하면서 시장집무실 위치를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한층 내려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활성화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현 시장집무실은 청사 2층에 배치, 민선 5기 이인제 전 시장을 시작으로 이재홍·최종환·김경일 시장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위치만 다를뿐 2층에 집무실을 마련했던 류화선 전 시장까지 포함하면 20년 사용한 2층 집무실 시대를 마감한 것이다.

 

이윤택 인수위대변인은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집무실을 1층으로 옮겨 열린 시정을 하겠다는 것이 당선인의 뜻이다”며 “취임이후 시민과 더 가까이, 더 자주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실사구시(實事求是)’와 ‘실용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인수과정이 단순한 업무 인계를 넘어 파주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손배찬 당선인은 인수위 현판식에서 “기존 시정의 우수 정책은 연속성 있게 계승하고,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개선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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