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몽골 울란바타르 시장개척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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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몽골 울란바타르 시장개척단 파견

경기일보 2026-06-14 15:1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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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인천 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인천 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 소비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디케이코스메틱 등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 15개 회사가 참여해 몽골 현지 유망 바이어들과 1대1 맞춤형 B2B 수출상담을 했다. 개척단은 114건의 상담을 해 약 521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또 일부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후속 협의를 통해 샘플 테스트, 유통망 입점 및 업무협약 체결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수출 기반을 다졌다.

 

몽골은 34세 이하 젊은 소비층이 전체 인구 60% 이상을 차지하고 한류 문화 영향력으로 한국 제품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다. 특히 K-뷰티는 몽골시장에서 3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인천상의는 코트라(KORTA) 인천지원본부와 울란바타르 무역관과 협업해 현지 벤더와 연계한 유통망 입점 및 K-프리미엄 소비재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인천 상의는 지역 기업의 수출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뿐만 아니라 수출 인프라 구축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성홍용 인천상의 국제통상실장은 “몽골은 젊은 인구를 중심으로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 기업의 성공적인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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