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심 숲 조성을 위한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 식림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영등포구청, ㈔생명의숲과 함께 추진하는 도심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공동 참여했다. 두 회사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나무를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ESG 사회공헌을 통한 소통과 화학적 결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이 항공권 구매 등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이용 건수에 따라 기금을 적립해 친환경 사업에 쓰는 대한항공의 ESG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양천구 오목공원에 이어 2번째 사업으로 이번에 모인 기금은 노후화한 문래근린공원을 재정비하는 데 사용한다. 이를 통해 종전 대형 수목을 보존하면서 녹지 면적을 늘리고 산책로 등 시설물도 안전하게 정비한다. 공원은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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