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력의 확실한 차이’ 맥긴 한방으로 스코틀랜드 승리! 아이티, 아쉬운 무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결정력의 확실한 차이’ 맥긴 한방으로 스코틀랜드 승리! 아이티, 아쉬운 무승부

풋볼리스트 2026-06-14 13:08:39 신고

존 맥긴(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존 맥긴(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빅 리그에서 골 넣을 줄 아는 선수의 유무는 컸다. 스코틀랜드가 결정력 차이로 아이티를 꺾었다.

14(한국시간) 미국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C1차전을 치른 스코틀랜드가 아이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조금 먼저 열린 브라질과 모로코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스코틀랜드가 일단 조 1위로 올라섰다. 아이티는 2위다.

스코틀랜드는 경기 초반을 지배했다. 벤 개넌도크가 활발하게 측면을 후벼파면서 공격을 주도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 MVP 출신 스콧 맥토미니가 미들라이커답게 연거푸 득점 기회를 잡았다. 맥토미니의 헤딩슛은 빗나가고 발로 날린 슛은 골대를 맞혔다.

선제결승골은 애스턴빌라에서 활약하는 측면 자원 존 맥긴이 터뜨렸다. 전반 28분 문전 경합 후 흘러나온 공을 맥긴이 마무리했다. 아이티 수비수들이 블로킹을 한다는 게 공을 굴절시켜 자기 골문으로 집어넣고 말았다.

맥긴은 특유의 안경 세리머니를 했다. 마치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가면을 연상시키지만,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시력이 많이 나빠 안경을 끼는 조카를 위해 고수해 온 세리머니다.

아이티는 나중에 경기 흐름을 회복했다. 동점골을 위해 아이티가 공격에 나서면서, 경기가 끝날 때는 슛 횟수와 점유율 모두 아이티가 앞선 채로 종료 휘슬이 울렸다. 그러나 스코틀랜드가 슛 9개 중 유효슛 2, 골대 맞힌 슛 1개를 기록한 것과 달리 아이티는 슛 15개 중 유효슛이 단 2개에 불과했다. 빗나간 슛이 너무 많은 게 아이티의 문제였다. 특히 스트라이커 프란츠디 피에로가 기회를 하나라도 살렸다면 동점을 만들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존 맥긴(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존 맥긴(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콧 맥토미니(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콧 맥토미니(스코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리한 위치를 잡은 스코틀랜드는 C조 양강으로 꼽히는 두 팀 중 모로코를 먼저 상대한다. 일단 승점 3점을 따냈으므로 모로코, 브라질 중 한 팀만 좋은 성과를 낸다면 조 2위 이상을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아이티의 다음 상대는 브라질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