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벨링엄 축구화 찾았다! 잉글랜드, 도난당했던 훈련 장비 회수…“사건과 관련해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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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벨링엄 축구화 찾았다! 잉글랜드, 도난당했던 훈련 장비 회수…“사건과 관련해 2명 체포”

인터풋볼 2026-06-14 11: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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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도난당했던 훈련 장비를 찾았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도난당했던 훈련 장비 대부분을 되찾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사전 캠프를 소화했다. 13일엔 캔자스시티 스워프 사커 빌리지로 이동해 훈련을 재개했다.

다만 이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선수단 이동 전 훈련 장비를 미리 캔자스시티로 보냈다. 그런데 이동 과정에서 훈련 장비 일부분이 도난당했다. 여기엔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의 축구화도 포함됐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필 자기엘카는 “시즌 동안엔 축구화가 충분히 많다. 하지만 대회 떈 많은 선수가 자신만의 맞춤형 축구화를 준비한다. 선수들은 특별 깔창을 사용하기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또한 (축구화에) 국기, 이니셜, 자녀 이름 등을 새길 수도 있다. 이런 작업은 모두 수개월 전부터 준비됐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 장비 대부분을 찾았다. ‘BBC’는 “소식통은 스워프 사커 빌리지 훈련 캠프로 장비를 운반하던 차량들이 침입당해 도난당했던 물품들이 반환됐다고 확인했다”라며 “사건과 관련해 2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L조에 편성됐다. 오는 18일 크로아티아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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