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울주군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집단급식소 28곳을 대상으로 한다.
자원위생과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 반 8명의 점검반이 현장을 찾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상태 및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청결 관리,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며,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12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현장점검 시 가벼운 위반 사항은 바로 현장 계도하고,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 후 6개월 안에 재점검을 실시해 철저히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을 점검해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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