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군체’, 계속 달린다 [IS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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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돌파 ‘군체’, 계속 달린다 [IS차트]

일간스포츠 2026-06-14 08:4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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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제공
‘군체’가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체’는 전날 13만 201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9만 7853명이다.

이는 개봉 24일째 이룬 성과로,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보다 2일 빠른 속도다. 5월 21일 극장에 걸린 ‘군체’는 2026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 올해 최단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손익분기점(300만명) 달성에 성공했으며, 개봉 14일째인 3일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부산행’, ‘반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열연을 펼쳤다.

2위에는 ‘와일드 씽’이 랭크됐다. ‘와일드 씽’은 이날 9만 2191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79만 3137명을 기록했다.
 
3일 개봉한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물이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출연했다.

첫날 반짝 정상을 차지했던 ‘디스클로저 데이’는 3위에 머물렀다. ‘디스클로저 데이’의 일관객수는 4만 9791명, 누적관객수는 15만 9436명이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신작으로, 인류가 알아서는 안 될 거대한 비밀과 그것이 은폐됐을 때 치러야 할 대가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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