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독일 자매도시서 관광도시 매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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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독일 자매도시서 관광도시 매력 알려

중도일보 2026-06-14 08:2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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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원 시민대표단, 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축제 참여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독일 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교류 행사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홍보단을 파견해 도시 브랜드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나섰다.

이번 활동은 수원이 추진 중인 '수원 방문의 해' 사업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공공외교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대표단은 12~13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현장에서 수원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현지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대표 축제, 관광 코스 등을 중심으로 수원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시민 작가들은 한지와 닥종이를 활용한 공예작품을 전시하며 한국 고유의 공예문화를 선보였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관광 홍보관에서는 2026~2027년 추진 예정인 '수원 방문의 해' 관련 사업과 관광 이벤트를 안내하고, 각종 홍보자료를 활용해 수원을 찾을 수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방문 수요 창출에도 힘을 쏟았다.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도 이어졌다. 수원과 프라이부르크 양 도시의 교류단체 관계자들은 향후 협력사업과 시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 의지를 확인했다.

한편 시는 행정 중심의 자매도시 교류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제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해외 자매도시 행사와 국제 축제 등에 시민 참여 기회를 넓혀 문화·관광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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