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 충격 사건! 대표팀 버스, 미국서 뺑소니 논란…안내판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현장 취재진 영상에 딱 걸렸다 "이래도 돼?" [202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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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 충격 사건! 대표팀 버스, 미국서 뺑소니 논란…안내판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현장 취재진 영상에 딱 걸렸다 "이래도 돼?" [2026 월드컵]

엑스포츠뉴스 2026-06-14 08:2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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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나승우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을 태운 버스가 미국 현지에서 뺑소니 논란에 휩싸였다.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난 듯한 장면이 영상에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일본 매체 교도통신 영상에는 '일본, 댈러스를 향해 출발'이라는 자막과 함께 대표팀 버스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버스가 이동한 직후였다. 버스가 지나가다가 '우지끈'하는 소리가 들렸고,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한 시설물 주변으로 모여드는 장면이 이어졌다.

영상 속에는 인근 안내 장치로 보이는 구조물이 파손된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한 관계자는 떨어진 패널을 직접 들어 올려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 장면은 곧바로 화제가 됐다. 일본 축구 소식을 전하는 계정은 "뻉소니! 일본 대표팀을 태운 버스가 물적 피해 사고를 일으키고 그 자리에서 도주"라며 해당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 조회수는 무려 323만회를 돌파했고, 뺑소니 논란으로 번졌다.

팬들은 "일본과 미국에서는 교통 규칙이 다른가? 물적 피해 사고 현장에서 사라져도 괜찮은가?", "외국인 운전자? 조금 부딪혀도 신경 안 쓰는 나라의 풍습? 믿을 수 없다. 타고 있는 선수들은 무사한가?", "대표팀을 태운 버스가 뺑소니? 부상자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제대로 배상해야", "사실관계가 제대로 확인되고, 공정하게 대응되기를 바란다"고 반응했다.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는 경기 외적인 악재다.

첫 경기 네덜란드전을 앞두고 주장 엔도 와타루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해 은퇴를 선언한 터라 팀 분위기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시점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대표팀 공식 버스가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지에서 사후 조치 여부가 주목될 수밖에 없다.

일본 대표팀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미국 댈러스의 AT&T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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