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POINT] ‘결승골 주인공 오현규 포함’ 일부 선수들 유니폼 소매가 다르다? 알고 보니 ‘WC 데뷔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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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POINT] ‘결승골 주인공 오현규 포함’ 일부 선수들 유니폼 소매가 다르다? 알고 보니 ‘WC 데뷔 패치’

인터풋볼 2026-06-14 07:2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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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월드컵에 처음 나선 홍명보호 선수들이 특별한 패치를 달고 경기를 소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만나 2-1로 역전 승리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한 건 16년 만이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득점을 쉽게 하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선 체코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롱 스로인을 헤더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22분 황인범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페인팅 동작으로 골키퍼와 수비수를 제친 뒤 감각적인 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엔 오현규가 황인범의 낮은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한국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결승골을 비롯한 오현규를 비롯해 이한범, 이태석, 설영우, 이기혁 등 일부 선수들의 유니폼 소매 부분이 달랐다. 월드컵 패치 바로 아래에 또 다른 작은 패치가 붙어있었다. 월드컵 데뷔 패치였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은 유니폼 소매 부분에 데뷔 패치를 달고 뛴다. 해당 패치는 경기 종료 후 제거돼 프리미엄 트레이딩 카드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멕시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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