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결국 허남준 떠나나… 눈물의 결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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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결국 허남준 떠나나… 눈물의 결심 포착

이데일리 2026-06-13 16:4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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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과 허남준의 가슴 아픈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와 냉철한 재벌 후계자 차세계(허남준)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이별의 그림자가 짙어지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방송된 11회에서는 서리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세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강제 회귀를 앞둔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만큼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서리의 선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도 자신을 찾아온 세계를 마주한 서리가 끝내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과거와 현재, 운명과 사랑 사이에 놓인 두 사람의 애절한 관계가 극의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2회 스틸은 두 사람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음을 암시한다. 결심을 굳힌 듯한 서리의 표정과 금세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모습이 불안감을 높인다. 앞서 세계의 행복을 위해 홀로 이별을 준비해온 서리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중에서도 세계의 흔들리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리의 진심을 마주한 뒤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을 예고한다.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욱 깊어졌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이들이 어떤 결말을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서리와 세계가 운명을 넘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멋진 신세계’ 12회는 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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