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끝났는데 더 뜨겁다… 코르티스, 글로벌 차트 역주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활동 끝났는데 더 뜨겁다… 코르티스, 글로벌 차트 역주행

이데일리 2026-06-13 16:03:0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음악방송 활동 종료 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활동 종료와 함께 화제성이 감소하는 흐름과 달리, 오히려 주요 차트에서 반등을 이뤄내며 ‘탈신인급’ 저력을 입증했다.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6월 5~11일) 94위에 오르며 전주보다 10계단 상승했다. 지난 4월 말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발매 두 달이 가까워지는 7주차에도 역주행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 반응은 더욱 뜨겁다. ‘레드레드’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체제에 돌입했다. 단순 팬덤 소비를 넘어 대중적 화제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앨범 성적 역시 안정적이다. 미니 2집 ‘그린그린’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힙합 & R&B 앨범’ 차트에 38위로 재진입했다. 한 차례 차트 밖으로 밀려났다가 다시 순위권에 복귀한 것으로, 꾸준한 글로벌 수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그린그린’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6위 등 주요 세부 차트에서도 장기 집권을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코르티스의 상승세를 최근 K팝 시장에서 보기 드문 ‘롱런형 흥행’ 사례로 보고 있다. 짧은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스트리밍과 입소문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가 만들어낸 ‘영크크’ 신드롬과 ‘레드레드’의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팀 브랜드 가치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세는 투어로 이어진다. 코르티스는 오는 7월부터 첫 단독 투어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2026 CORTIS TOUR )을 개최하고 서울, 인천, 뉴욕, 토론토, 가나가와 등 9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친다. 북미 공연 7회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글로벌 팬덤 규모를 실감하게 했다.

대형 페스티벌 무대도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알로뱅크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7월 말에는 미국 대표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