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남미 달궜다…뜨거운 떼창 속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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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남미 달궜다…뜨거운 떼창 속 투어 성료

스포츠동아 2026-06-13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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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몬테레이,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를 차례로 방문하며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 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한층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솔로와 유닛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은 물론, 멤버들의 시너지와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2019년 월드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남미 투어인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멕시코시티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모여 몬스타엑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공연 내내 팬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상파울루 공연에서는 팬들이 ‘Do What I Want’ 인트로를 포르투갈어로 함께 부르는 장면도 연출돼 감동을 더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남미 투어는 정말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몬베베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질 만큼 너무 뜨거웠고,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불러주는 모습을 보고 몬베베와 연결되어 있다는 기분이 들어 벅차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믿고 보는 몬스타엑스 공연”, “7년 만의 남미 투어라니 감동이다”, “한국어 떼창 영상 보고 소름 돋았다”, “글로벌 팬덤이 정말 탄탄하다”, “북미 투어도 매진 행진 이어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미국과 캐나다 10개 도시를 찾는 북미 투어를 통해 월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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