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동현의 집을 방문해 집들이 선물 마련 미션과 함께 숨겨진 추억 찾기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김동현의 ‘애착 물품’과 ‘허세 물품’을 찾아낸다. 예상보다 많은 허세 아이템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야유를 쏟아냈고, 김동현은 진땀 나는 해명에 나선다.
특히 구석에 보관돼 있던 추억 상자가 공개되며 시선이 집중된다. 상자 안에는 어린 시절부터 아마추어 선수 시절까지의 기록이 담긴 일기장과 공책이 가득했고, 김동현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이 과거 가수 터보의 열성 팬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김종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김동현을 ‘애착 동생’으로 점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김동현의 집들이 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선물 비용 불리기’ 미션에 도전한다. 제한 시간 안에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릴레이 스피드 퀴즈로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허술한 답변을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미미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를 “미X놈이 사람 잡는다”라고 답하는 역대급 오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동현 역시 어려운 문제에 강하게 항의하며 제작진과 신경전을 벌였고, 급기야 메인 PD에게 격투기 기술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김동현 집 공개만으로도 재밌을 듯”, “터보 덕후였다는 게 의외다”, “김종국 반응 벌써 기대된다”, “미미 오답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의 집들이 현장과 선물비 쟁탈전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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