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김효주(31)와 최혜진(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인 2026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둘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2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셀린 보르게-폴리 맥 조(12언더파 128타), 후루에 아야카-니시무라 유나 조(11언더파 129타), 넬리 코다-올리비아 코반 조(10언더파 130타)의 뒤를 이었다.
다우 챔피언십은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진행된다. 2, 4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후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른다.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김아림-유이나 조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작성해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8위에 안착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이소미 조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0위, 안나린-주수빈 조는 5언더파 135타로 공동 16위다. 동명이인인 1988년생 이정은과 1996년생 이정은 조는 중간 합계 9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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