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이윤수 원장] 나이에 따른 성기능장애는 누구나 알고 있다. 많은 남성들은 당연시 여기며 성생활을 포기하게 마련이다. 다행히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약물들이 나오면서 남성들의 잠자리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알려진대로 비아그라는 원래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임상시험 중 예상치 못한 ‘발기 개선 효과’가 발견되면서 개발 방향이 바뀌었다 임상시험 중 혈압·협심증 치료 효과는 별로 이었으나 남성 환자들에게서 부작용으로 발기력이 좋아진 것을 발견하였다.
1998년 3월 27일 미국 FDA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공식 승인되었다. 당시 비아그라가 사회전반에 끼친 영향은 대단하였다.
문화적으로 성생활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조성하였다. 당시 상원의원 밥 둘이 약의 효능에 대해 대중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여 화제가 되었다. 발기부전 약물요법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하게되엇다
아쉽게도 발기부전 약물들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고 그때그때 발기를 도와주는 약물이다.
‘원장님 최근에 바아그라 100mg 한알을 사용해도 발기가 충분히 되지않네요’
‘음경보형물 수술이 있다는데 아직 수술하기에는 이른 것 아닌가요’
50대 초반 K씨는 젊어서 일찍부터 약물을 사용하여왔다고 한다. 처음엔 50mg 반쪽으로도 하루종일 발기가 되어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사실 발기가 않되어서라기 보다는 호기심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약 없이는 아예 발기가 안 되고 성관계를 시도조차 못하게 되었다. 최근에 어쩌다 기분 좀 내려고 하였으나 강직도가 나오지않아 포기하였다고한다. 너무 젊어서부터 약을 사용해서 이렇게 된 것같다며 후회를 하는 것이다. 도플러 검사등 발기검사를 해보고 일단 원인 치료를 해보기로 하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