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강아지 때문에 일찍 기상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강아지를 돌보며 무버지의 육견일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이른 시각에 앓는 소리를 내면서 일어났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왜 요양병원 같은 거냐"며 웃었다.
전현무는 거실로 나와 하얗고 작은 강아지를 만났다. 전현무는 효도 프로젝트 5개년 계획 중 2탄이 이 강아지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순하다"며 번식장에서 구조된 생후 70일 된 강아지라고 소개했다. 또 손주 역할을 하고 있어서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한다는 반응도 전했다.
강아지의 외모에 대해서는 "눈코입이 몰려 있다. 약간 동엽이 형처럼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는 물을 갈아주고 분유를 섞은 사료를 준비하는 등 정성껏 강아지를 돌봤다.
이를 본 김대호는 강아지 때문에 일부러 일찍 일어난 것이냐고 묻기도. 이에 전현무는 밥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일찍 일어난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전현무는 강아지 이름을 짓기 위해 순무, 백설기, 인절미 등의 후보를 언급하며 아버지와 통화했다. 여러 후보를 고민한 끝에 강아지의 이름은 '순무'로 정해졌다.
전현무는 순무를 돌보는 일이 육아와 다를 바 없다며 "나이 든 아빠는 장점이 있다. 나이 들어서 화를 잘 안 낸다. 이렇게 친구 같은 아빠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순무가 잠든 뒤에는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딸 등원시키는 아빠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현무는 순무가 3차 종합접종까지 마쳤지만, 동물병원 상담 결과 4차 접종 이후 산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우선 '코 산책'을 시켜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전현무는 순무와 함께 성수동으로 향했다. 그는 쉬는 날이면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한다며 성수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8년 조롱 견딘 김기수, 방송·유튜브 접고 '인생 2막'
- 2위 BBC, 홍명보 극찬 쏟아냈다 "이게 바로 감독이 높은 연봉 받는 이유"
- 3위 '참교육' 캐스팅 거절한 김남길…감독 밝힌 속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