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손목에 깁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밴드 잔나비가 출연해 성시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잔나비 멤버 최정훈은 손목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이에 성시경은 "(싸움) 상대는 어떻게 됐냐. 그 자식"이라며 최정훈이 싸움을 하다 다친 것처럼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 역시 "한 명은 아니었다.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서 최정훈은 손목을 다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요즘 대학 축제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야심 차게 무대를 멋지게 올라가고 싶어서 두 칸씩 뛰어가다 넘어져 버렸다"라고 넘어져서 손목을 다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최정훈이 "무대 입장하는 도중에 손이 부러져버렸다"라고 덧붙이자, 성시경은 "무대는 일단 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정훈은 "그렇다. 흥이 오르고 아드레날린이 오르니까 안 아팠다. 그래서 '안 부러진 것 같은데' (생각하며) 끝까지 마쳤다. 그런데 끝나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부러졌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2주 더 깁스해야 한다고 밝힌 최정훈에, 성시경은 "재활 잘 해야 한다. 이제 좀 조심해야 한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또, 성시경은 "계단을 두 개씩 오르는 걸 관두면 나이가 든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 역시 "그 뒤로 저도 계단 한 칸씩 (오른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2024년 8월 10살 연상의 한지민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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