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MSI] 최종전행 T1, “전령 싸움 주도권 내준 게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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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MSI] 최종전행 T1, “전령 싸움 주도권 내준 게 패인” 

경향게임스 2026-06-12 22:2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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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도 원주DB프로미아레나서 열린 로드 투 MSI 1시드 결정전서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 1:3으로 패하며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임재현 T1 감독대행은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패하게 되서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 가장 큰 패인은 전령 싸움에서 주도권을 내준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하는 QA 전문

Q. 경기를 총평하자면
임재현 :
경기력도 안좋았고 패배해서 아쉽다.
페이커 : 준비가 부족했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

Q. 원주에서 치러진 첫번째 LCK인데 대회장 컨디션이나 응원 분위기는 어땠는지
임재현 :
팬분들이 먼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하고 경기장은 조금 추웠던거 말고는 좋았다. 패하게 되서 죄송한 마음이다.
페이커 : 원주까지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Q. 작년 로드 투 MSI에서는 한화생명을 이겼는데, 작년과 올해 한화생명 중 어느 쪽이 더 강했나
임재현 :
멤버 변화도 있지만 한화생명이 오늘 잘했다. 반면 우리는 밴픽이나 플레이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Q. 바텀 다이브를 실패한게 패인이라 보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임재현 :
바텀 다이브를 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승패에는 전령이 제일 컸다고 생각한다.

Q. T1이 한화생명 상대로 준비한 핵심 전략은 무엇이고 잘 안된 점은
임재현 :
경기를 준비하면서 바텀 주도권을 기반으로 용을 챙기고 전령 싸움도 최대한 피하지 말자는 식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전령 쪽에서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Q. 최종전에 어느 팀이 올라올 것이라 보는지.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각오는
임재현 :
누가 올라오든 우리 경기력이 좋다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할 것 같다. 내일 경기 보면서 잘 준비해서 2시드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
페이커 : 두 팀 다 충분히 저력있는 팀이라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Q. 밴픽이 아쉽다고 했는데 메타 파악이 부족한 것인지
임재현 :
그렇다기보다는 오늘 밴픽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이 원하는 픽을 쥐어준 부분도 있고 우리가 원하는 구도로 흘러가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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