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호크니의 홍보 담당자는 12일 "20세기와 21세기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명인 호크니가 89세 생일을 약 한달 남기고 런던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영국의 대표적 현대미술 화가 호크니는 20세기 미술의 아이콘이었다.
1937년 7월 9일 영국 요크셔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나 런던 왕립예술대를 졸업했다. 30대가 되기도 전에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이후로도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로 이름 자체가 하나의 장르처럼 여겨졌다.
초상과 정물, 풍경을 넘나들고 관습적인 일점소실 원근법을 거부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탐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AP 통신에 따르면 영국 역사학자 사이먼 샤머는 작년 프랑스 파리 전시 에세이에서 "호크니의 예술은 모든 형태의 변화와 끊임없이 창의적인 실험을 통하기에 그 인기와 지속성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고 평했다.
또 "그의 작품은 즐거움에 대한 기대를 전제하므로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수백만 명이 그의 작품에 감탄하며 애정을 받는...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