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컬투쇼' 공개방송서 폭우 속 맨발 투혼…당시 폐렴 걸려 응급실행"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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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컬투쇼' 공개방송서 폭우 속 맨발 투혼…당시 폐렴 걸려 응급실행" (에픽하이)

엑스포츠뉴스 2026-06-12 19: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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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에픽하이'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과거 '컬투쇼' 공개방송을 떠올리며 궂은 날씨로 폐렴에 걸렸던 안타까운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그룹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오늘도 열심히 사는 에픽하이 ft. 부산 깜짝 버스킹'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버스킹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유튜브 '에픽하이' 캡쳐

식당에 들어선 멤버들은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에 과거 폭우 속 무대를 이어갔던 경험을 떠올렸다.

타블로는 "옛날에 '컬투쇼' 공개방송을 진행했을 때 우리가 무대에 서기 직전 비가 CG수준으로 퍼부었다. 무대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가 없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유튜브 '에픽하이' 캡쳐

이어 "결국 맨발로 무대에 섰고, 빗물에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와중에도 관객을 위해 라이브는 끝까지 마쳤다"라며 맨발 투혼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폭우 속 맨발 투혼을 감행한 뒤, 타블로는 심한 폐렴에 걸렸고 결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튜브 '에픽하이' 캡쳐

타블로는 "온몸으로 비를 맞으면서 공연을 한 뒤, 결국 심한 폐렴에 걸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실제로 그 때 기사로 나가기도 했다"라며 안타까운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타블로 멤버들은 "우리를 불렀던 방송국도 굉장히 미안한 상황이었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폭우 속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친 에픽하이의 남다른 책임감과 무대 투혼을 이야기를 듣던 제작진은 감탄하며 리스펙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 = 에픽하이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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