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온 집안이 환갑잔치 분위기였고, 밖에서 보는 모든 사람이 이웃이자 친구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에 우리나라가 16강에 가면 제 차 보닛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된다”라는 화끈한 공약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차를 숨겨놓을 거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택시 타고 다니겠다"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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