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31경기에서 10홈런을 몰아친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7차전을 앞두고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의 6주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아데를린은 31경기 117타수 32안타 타율 0.274, 10홈런, 31타점, 출루율 0.317, 장타율 0.573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까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KIA는 12일로 6주 계약이 종료되는 아데를린과의 연장 계약을 추진했으나,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아데를린은 계약 마지막 날인 12일 경기에 출전하여 동료들과 타이거즈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한편 기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해럴드 카스트로는 13일 잔류군에 합류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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