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이적이 신의 한수?...세네시, 메시와 북중미 월드컵 뛴다! 발레르디 부상 낙마로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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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이적이 신의 한수?...세네시, 메시와 북중미 월드컵 뛴다! 발레르디 부상 낙마로 대체 발탁

인터풋볼 2026-06-12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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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르코스 세네시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 확정 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명단에 극적 승선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세네시를 북중미 월드컵 명단에 포함시켰다"라고 전했다. 토트넘도 이를 알렸다. 

세네시는 본머스에서 활약에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선택을 받지 못했다. 대신 선택을 받은 레오나르도 발레르디는 우측 다리 비복근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1999년생 센터백 발르레디는 보카 주니어스, 도르트문트를 거쳐 마르세유에서 활약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스칼로니 감독 눈에 띄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있지만 젊은 센터백이 필요했고 발레르디가 선택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스칼로니 감독은 세네시를 부르기로 했다. 세네시는 1997년생 센터백으로 아르헨티나 클럽인 산 로렌소에서 경험을 쌓았고 2019년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됐다. 피지컬,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현대적 센터백으로 평가됐다.

이후 2022년 본머스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안착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존재감을 키웠다. 딘 하위선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일리야 자바르니 역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발생했지만 세네시는 이를 훌륭하게 메웠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이끌며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본머스 돌풍을 이끌었고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행에도 크게 일조했다. 본머스와 동행 대신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 최종명단 탈락 아쉬움을 토트넘으로 이적으로 메웠다. 휴가를 보내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던 세네시는 갑작스레 콜업되면서 월드컵을 경험하게 됐다. 토트넘 입장에선 세네시가 월드컵 경험을 쌓는 건 엄청난 호재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사진=토트넘 홋스퍼

세네시를 콜업한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연속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포함해 두 번의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서 트로피를 들면서 메이저 대회 3연패를 해냈다.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통해 연속 월드컵 우승에 사상 최초 메이저 대회 4연패를 노린다. 메이저 대회 3연패 국가로 스페인(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0)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J조에 속해 있고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대결하면서 32강행을 우선적으로 노리며 2연속 우승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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