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권은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 현지를 직접 찾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 열기를 전했다.
권은비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가자!"라는 활기찬 응원 문구와 함께 현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시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방문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관람석에 자리 잡은 그녀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양손으로 태극기를 활짝 펼쳐 보이며 열정적인 응원 포즈를 취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서 권은비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축제인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직접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 10일 멕시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며, 출국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명보호, 체코와 운명의 조별리그 1차전 돌입... 현지 응원 열기 후끈
권은비의 승리 기원 응원 속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동유럽의 강호 체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관문을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맞대결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만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첫 경기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현지의 뜨거운 기후와 압도적인 경기장 열기 속에서도 권은비를 비롯한 수많은 한국 원정 응원단이 관람석을 붉게 물들이며 축구 대표팀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원정 응원단의 열정적인 함성과 기운을 받은 홍명보호가 체코의 강력한 고공 축구를 제압하고 첫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지 국내외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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