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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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파이낸셜경제 2026-06-12 14:2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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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옥천군은 지난 5일 개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하고, 우수사례 5건,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기획예산담당관 양태희·전수미 주무관이 추진한 ‘신청은 빠르게, 소비는 뜨겁게! 농어촌 기본소득 '매달 15만원'의 기적’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전국 유일의 주말 신청 창구 운영과 향수OK카드 기반 지급, 기본소득데이 운영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신청률과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농업정책과 김흥수·박미영 주무관의 ‘충북 유일! 옥천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로 소멸위기 돌파’와 농촌활력과 이주화·김해빈·이영순 주무관의 ‘멈추지 않았다, 옥천 로컬푸드 성장을 이끈 적극행정’이 선정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사례는 도내 최초 시범지역 선정과 인구 5만 명 회복, 면 지역 사용처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로컬푸드 활성화 사례는 직매장 운영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6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고, 먹거리 선순환 안정기금 융자사업을 처음 시행했으며, 충북 지역 직매장 매출 1위를 기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도시교통과 김승열·박동규 주무관의 ‘고유가 시대 읍내 순환버스 도입을 통한 군민 유류비 절감 및 이동권 보장’과 환경과 정구훈·어태성·서지환 주무관의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읍내 순환버스 도입 사례는 공공거점 순환버스 운영을 통해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인프라를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은 친환경 수상교통 체계를 도입해 주민 생활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최우수 성과급 최고등급, 우수 국내연수 및 포상금, 장려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통해 군정의 효율성과 군민 체감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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