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학생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일상생활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을 방문해 기후변화와 그린에너지 등 환경과 미래 과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했다.
또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4D 풀돔 영상관 관람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했다.
이어 청소년테마파크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다양한 실내외 신체 놀이 시설과 직업 체험 공간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한 학교 인솔 교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래 과학 기술을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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