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세계화 발판 마련…남양주시,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지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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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세계화 발판 마련…남양주시,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지원 성료

경기일보 2026-06-12 13:2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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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관내 우수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들의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적극 지원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관내 우수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들의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적극 지원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의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6)’ 참가를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남양주시는 9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내 식품기업 10곳의 부스 운영 등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우수 식품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교류하며 세계 식품산업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핵심 비즈니스의 장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식회사 광진식품,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 미림제과주식회사, ㈜신흥농산, ㈜푸드엠코리아, 영동씨푸드㈜, 오이라이프코리아 주식회사, ㈜강고집, ㈜청하식품, 주식회사 더다믐 등 남양주 관내 식품업체 10곳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K-푸드 트렌드에 맞춘 즉석조리식품, 전통 떡류, 농산물가공품, 디저트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푸드엠코리아의 ‘베이컨 크림뇨끼뽀끼’와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의 ‘간편한 국산나물모둠’은 우수 제품에 수여하는 ‘서울푸드어워즈’에서 각각 힐링 부문과 이노베이션 부문에 선정되며 남양주 생산 제품의 뛰어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성을 증명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공모 심사를 통해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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