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채권시장에서 모든 만기의 국고채 수익률이 오전장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준물인 3년 만기 국채는 전일 대비 5.5bp(1bp=0.01%포인트) 빠진 연 3.849%에 호가가 형성됐다.
중장기물의 하락 폭이 특히 눈에 띈다. 5년물이 6.2bp 후퇴하며 연 4.018%로 떨어졌고, 10년물 역시 6.0bp 밀려 연 4.240%를 나타냈다. 단기인 2년물은 3.3bp 내린 연 3.702%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초장기 구간도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년물은 3.4bp 하락한 연 4.363%를 기록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9bp, 3.3bp씩 빠지면서 연 4.320%와 연 4.17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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