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직 인수위 15일 출범…4개 분과·15명 규모 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양시장직 인수위 15일 출범…4개 분과·15명 규모 구성

경기일보 2026-06-12 09:27:10 신고

3줄요약
image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5층에 들어선 민선9기 고양시장 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입구. 신진욱기자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 공식 출범을 목표로 위원 구성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선 9기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대변인, 위원 등 총 15명 규모로 꾸려지며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민경선 당선인 측은 위원 12명을 실무형 인사로 위촉해 인수위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인수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체 인수위원 가운데 여성은 5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인수위는 별도의 자문위원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례에는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이 필요한 경우 자문위원을 둘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당내 경선 후보들도 자문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아울러 민선 8기 동안 주민 민원이 특히 많았던 지역의 시민 대표들 역시 자문위원단에 포함될 전망이다.

 

시는 당선인 측 요청에 따라 공무원 25명을 11일자로 인수지원단에 파견 발령했으며 이들은 이날부터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해 사무공간 조성 등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지원단장은 이경희 사회복지국장(4급)이 맡는다. 지원단은 기획행정반, 문화복지반, 시설반, 경제반 등 4개 반과 언론대응 기능으로 구성된다.

 

인수위 사무실은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5층에 마련됐으며 자문위원과 인수지원단 등을 포함한 전체 인원은 6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경선 당선인 측 관계자는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인수위원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인수위는 다음 주 월요일인 15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판식 등 불필요한 행사성 지출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수위원회의 활동 시한은 최대 7월 20일까지다.

 

인수위의 주요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기능 및 예산 현황 파악 ▲지방자치단체 정책기조 설정을 위한 준비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장 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인수위원은 명예직이지만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해당하는 경우 임명 또는 위촉이 제한된다. 또한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비밀 누설과 직권남용이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공무원에 준해 관련 벌칙이 적용된다.

 

고양시 조례는 인수위 활동 결과를 백서로 작성해 위원회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백서에는 위원 및 직원 등의 성명·직위, 예산 사용 내역, 주요 활동 내용 및 건의사항 등이 포함돼야 한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