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남지현과 원이, 김재원과 리즈는 오는 11월 7, 8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KGMA’ 첫째, 둘째 날 MC로 각각 나선다.
KGMA 조직위원회는 “네 사람 모두 각 분야 최고의 대세 스타이자 K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며, K팝과 K팝 팬덤을 상징하는 아티스트들”이라며 “KGMA MC로서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기억에 남을 K팝 드림의 순간을 훌륭히 안내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굿파트너’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1월 방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한 그는 연내 차기작 ‘내가 떨릴 수 있게’ 공개를 앞둔 가운데 ‘2026 KGMA’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특히 남지현은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MC로 활약하게 됐다. KGMA 론칭 첫 해인 2024년 행사의 MC로 나서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호평 받았고, 지난해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특별한 호흡을 선사한 바 있다. 여기에 현 가요계에서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원이와 보여줄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원이는 2024년 3월 리센느로 데뷔한 뒤 ‘러브 어택’, ‘런어웨이’, ‘데자뷰’, ‘핀볼’, ‘글로우 업’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특유의 순발력과 친화력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아온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소탈한 ‘거제소녀’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리센느는 과거 발표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가 하면 최근 거제시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등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7월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
모델 출신인 김재원은 2021년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연기를 시작, 이듬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티빙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킹더랜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거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은중과 상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재원은 올 초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또 한 번 두각을 드러냈고, 최근 김고은과 함께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흥행시키며 ‘멜로 남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40대 은행장(MC)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K팝 팬덤까지 접점을 확장했다. 대세답게 차기작도 즐비하다. 김재원은 MBC 드라마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를 비롯해 영화 ‘6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리즈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그는 ‘썸머’, ‘헤비 러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리즈의 소속팀 아이브는 올해 2월 발표한 ‘리바이브 플러스’ 더블 타이틀곡 ‘뱅뱅’으로 롱런 히트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일본 네 번째 앨범 ‘루시드 드림’이 오리콘·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막강한 팬덤을 재확인했다.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KGMA는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연예·스포츠 매체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무대 맛집’이라는 호평 속 성공적으로 치러진 1, 2회에 이어 3회 역시 국내 개최를 확정하며 ‘K’의 한복판으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한다.
‘2026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K팝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도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 14, 15일 열린 ‘2025 KGMA’는 이틀간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져 총 32개 팀에 달하는 아티스트들의 풍성한 무대 향연으로 채워졌다. 더보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이상 가나다순)가 KGMA 최고 영예인 그랜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26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크리에이터링과 퀵윈스튜디오, KGMA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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