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로열티 아직도 나온다”…효자 상품 인증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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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꼬꼬면 로열티 아직도 나온다”…효자 상품 인증 (사당귀)

스포츠동아 2026-06-12 08:3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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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이경규가 ‘꼬꼬면’ 탄생 비하인드와 사업 실패담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의 낚시터를 찾은 이경규와 김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경규는 과거 ‘남자의 자격’을 통해 인연을 맺은 양준혁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그는 “‘남자의 자격2’를 한다면 전현무 빼고 양준혁과 함께하겠다”며 “현무는 너무 커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양준혁과의 공통점으로 사업 실패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나도 귀뚜라미를 먹인 닭을 키웠는데 망했다”며 과거 ‘귀뚤닭’ 사업을 회상한다.

그는 “귀뚤닭이 사업 치트키라고 생각했는데 사료보다 귀뚜라미 값이 더 비쌌다”며 “결국 동물원 사자 먹이로 팔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긴다.

하지만 실패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숙이 “아직도 꼬꼬면 로열티가 나오냐”고 묻자 이경규는 “지금도 나온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특히 그는 “꼬꼬면의 탄생 뒤에는 귀뚤닭의 아픔이 있었다”고 밝힌다. 닭을 판매하지 못해 직접 먹게 되면서 다양한 닭 요리를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꼬꼬면 레시피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는 것.

이경규는 “닭을 계속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레시피가 생각났다”며 실패가 결국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도 장사를 여러 개 해봤지만 경규 형님은 대단하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경규를 향해 존경을 표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실패가 결국 꼬꼬면을 만들었네”, “이경규 사업 이야기는 늘 재밌다”, “꼬꼬면 로열티 아직도 나온다니 놀랍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의 ‘꼬꼬면’ 탄생 비화와 유쾌한 사업 실패담은 1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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